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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에서 윤영민 후보가 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후보는 27일 화순군민회관 남산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숙한 정치와 구조를 넘어 화순의 근본적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일자리는 줄고 청년은 떠나며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며 “구태 정치로는 화순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가 두 번째 도전임을 밝히며 “준비된 후보가 책임질 때”라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민간 주도 ‘좋은 일자리 5천 개’ 창출 ▲지역경제 매출 30% 증대 및 생활인구 100만 시대 구축 ▲군정 만족도 60% 달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반려산업 기업 유치, 화순탄광 복합관광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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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순천 생태공원 확대, 에어돔 복합문화체육시설 유치, 고인돌공원과 적벽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복지 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과 소아청소년병원 추진,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만원주택 시즌2’, 1인 가구 및 사회적 약자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특히 군수실을 1층으로 이전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사·예산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해서는 “국가·도 재정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윤 후보는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행정, 단 하루도 멈추지 않는 책임 군정,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는 깨끗한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2026.10.26 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