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수, 조국혁신당 화순군수 출마 선언… “축산연금·빛의 도시로 화순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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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수, 조국혁신당 화순군수 출마 선언… “축산연금·빛의 도시로 화순 대전환”


조국혁신당 김회수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9일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화순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오전 10:00 화순신협 광덕지점 2층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의 가치인 ‘행복이 권리가 되는 세상’을 화순에서 실현하겠다”며 화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군수·도의원·군의원 전 지역 출마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나정숙 : 전라남도의원(가 지역) 출마선언
이동현 : 전라남도의원(나 지역) 출마선언
박상범 : 화순군의원(가 지역) 출마선언
양동술 : 화순군의원(나 지역) 출마선언
김기중 : 화순군의원(다 지역) 출마선언
조순희 : 화순 비례대표 출마선언
그는 “멈춰 있는 화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군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관습을 깨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초 축산연금 도입”군 주도 친환경 축산단지 추진
김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세계 최초 축산연금제도’ 도입을 제시했다.
그는 “환경 문제로 축산 허가가 어려워진 현실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화순군이 직접 최첨단 친환경 축산단지를 조성해 군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상에 따르면 군이 친환경 축산 시설을 조성하고, 일정 자격을 갖춘 군민이 위탁 사육에 참여한다. 초기 자금은 금융기관과 연계한 저리 지원 방식으로 마련한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매월 50만~100만원 수준의 연금 형태로 평생 지급하겠다”며 “단순 지원이 아닌 군 주도 수익사업을 통한 노후 보장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화순읍을 ‘빛의 도시’로”만연천·야시장·상설시장 추진
두 번째 핵심 공약은 화순읍 관광·문화 도시 전환이다.
김 예비후보는 “화순읍을 ‘밤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만연천 재개발 ▲도시 조명 확대 ▲전선 지중화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만연천을 “청계천을 뛰어넘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또한 고인돌시장을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하고 5일장을 상설시장으로 전환, 야시장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야시장은 광주·전남 관광객을 화순으로 끌어들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복이 권리 되는 화순 만들 것”
김 예비후보는 “기업을 일구며 혁신을 만들어온 경험과 조국혁신당의 추진력이 만나면 화순은 달라질 것”이라며 “군민 지갑이 든든해지고 매일이 축제 같은 화순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6월 지방선거까지 추가 공약을 순차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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