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작은 운동장 지켜야”… 황경아 광주남구청장 예비후보, 발달장애인 야구단에 깊은 관심 학부모들 “아이들 삶 바꿔… 적극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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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작은 운동장 지켜야”… 황경아 광주남구청장 예비후보, 발달장애인 야구단에 깊은 관심 학부모들 “아이들 삶 바꿔… 적극 지지 선언”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꿈과 자립을 키워온 ‘E.T 야구단’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T 야구단은 발달장애 청소년 약 30명으로 구성된 야구단으로, 매주 토요일 정기 훈련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사회성, 협동심, 자존감 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야구단은 과거 기업 후원이 중단되면서 운영 위기를 겪었으나, 광주시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원으로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친구를 사귀고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 공간은 단순한 운동장을 넘어 삶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터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학부모들은 여전히 안정적인 운영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학부모는 “지속적인 훈련과 활동을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 정치권에서도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 및 체육·문화 지원 확대 필요성이 언급되고 있다.
광주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인 황경아 예비후보 역시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정책적 지원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사회에서는 “E.T 야구단과 같은 공동체가 지역 복지의 중요한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을 지키는 일이 곧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이러한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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