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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12억 규모 추경 확정…일부 삭감 후 수정 가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7,912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당초 예산 대비 약 711억 원 증가한 수치다.
일반회계는 약 7,107억 원, 특별회계는 약 805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일부 사업 예산 7천만 원이 삭감돼 예비비로 전환되는 수정안이 반영됐다.
■ 군민 체감형 조례 대거 처리…생활·경제 기반 강화
이번 본회의에서는 군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조례안이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 제정
군민종합문화센터 및 문화시설 운영 개선
군 상징물 관리 체계 정비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 정비
군세 감면 조례 개정
문화시설 이용 취소 시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또한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운영
공유가공센터 운영 및 민간위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함께 마련됐다.
■ 폐광지역 주민 건강 문제…국가 책임 촉구
의회는 이날 폐석탄광산 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문에서는 폐광 이후에도 중금속 노출 등 건강 위험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전수조사 수준의 건강영향조사 확대
정밀 역학조사 및 장기 관리체계 구축
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 5분 자유발언 “성과는 이어지고, 행정은 멈추지 않아야”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강재홍 의원은 민선 8기 임기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책임 있는 마무리와 정책의 연속성 확보를 강조했다.
발언에서는
지난 4년간 청년정책, 임대주택, 다문화 정책 등 성과를 평가하며
이러한 정책들이 임기 종료와 함께 단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은 멈추지 않아야 하며, 임기 말일수록 더욱 책임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행정과 마지막까지의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또한 군수와 공직자들의 노력에 대해
“화순의 변화를 이끈 중요한 동력이었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지역의 안정과 화합을 이끄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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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대 의회 마무리…“군민 중심 의정 계속”
오형열 의장은 산회에 앞서
“모든 의정 활동의 중심에는 군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가 있었다”며
“제9대 의회는 마무리되지만 화순 발전을 향한 책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순군의회는 이날 모든 안건을 처리한 뒤 산회를 선포하며, 민선 8기와 9기 전환을 앞둔 시점에서 정책적 기반을 정리하는 의미 있는 회기를 마무리했다.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2026.10.27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