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임지락 공천심사 10%, 경선10% 각각 가산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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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임지락 공천심사 10%, 경선10% 각각 가산점 부여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이 화순군수 경선 가·감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임지락 화순군수 출마예정자가 ‘더블 가산점’을 확보하며 경선 판도에 중대한 변수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사무처는 20일 화순군수 경선 관련 가산점 및 감점 사항을 통보했으며, 임지락 전남도의원(화순1)은 감점 없이 경선 가산점 10%와 공천심사 가산점 10%를 각각 부여받았다.

경선과 공천심사 모두에서 가산점을 확보한 사례는 흔치 않은 만큼, 이번 결과는 임 후보의 정치적 입지와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그동안 ‘감점 대상’이라는 악성 네거티브에 시달려왔던 상황에서, 오히려 가산점을 받은 결과는 지역 정치권에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가산점이 3자 구도로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경선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임지락 후보는 “가산점에 기대기보다는 더 많은 군민과 당원 동지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도약하는 화순의 미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후보는 오는 22일 화순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화순 남산 충혼탑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돌입하며 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가산점’을 발판으로 임지락 후보가 조직력과 현장 민심을 결집할 경우, 경선 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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