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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공급자 중심의 청년정책에서 벗어나,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참여형 소통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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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화순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여전히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라며, 단기 공공일자리 위주의 정책 한계를 지적했다. 특히 관내 대학 졸업 후 지역 내 취업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취약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 후보 는 “청년 유출의 본질은 일자리 숫자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경로가 보이지 않는 구조에 있다”며, 지역기업 취업 연계형 청년 일자리, 직무 중심 훈련–채용 연계, 공공인턴십의 정규채용 연계 전환 필요성을 제시했다.
주거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청년들은 월세·전세 부담과 잦은 주거 이동이 지역 정착을 가로막고 있다고 호소했다. 윤영민은 청년 월세·전세 지원 확대, 공공임대주택 확보, 빈집 활용 청년주택 전환 등 현실적인 주거 안정 대책을 강조했다.
창업 분야에서는 단순 지원금보다 실패 부담을 줄이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재도전 지원, 임대료 부담 완화, 판로 연계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 후보 는 “화순에서 태어나 일하고 가정을 꾸려 살아갈 수 있으려면 일자리–주거–돌봄이 연결된 정착 구조가 필요하다”며, “청년정책은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2026.10.27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