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면 남계마을, ‘제1회 오카리나 힐링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검색 입력폼
탑뉴스

사평면 남계마을, ‘제1회 오카리나 힐링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남계마을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 특별한 여름날의 연주회

사평면 남계마을에서 지난 7월 5일 ‘제1회 오카리나 힐링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어, 따뜻한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남계마을 내 폐교를 활용한 ‘카이로스 전시관’을 운영 중인 예술인이자, 광주빛소리문화예술협회 회원인 주민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마을 주민들과 문화적으로 교감하고, 자연 속에서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자리였다.

남계마을의 자랑인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오카리나 연주자들과 마을 주민, 관광객들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푸른 편백숲과 내남천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지는 오카리나 선율은, 무더운 여름 속 잔잔한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마을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의미가 깊다. 주민들은 “오카리나 소리를 이렇게 가까이서 듣는 건 처음”이라며, “마을이 더 따뜻해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계마을은 앞으로도 편백숲길과 야외음악당 등 자연 자원을 활용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대해 남계마을 김성복 이장은 “처음 열리는 콘서트인데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오카리나 선율이 마을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걸 느꼈다. 주민들도 함께 즐기며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자연과 공동체,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남계마을은 앞으로도 야외음악당과 편백숲길 등 마을 자원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탑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