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여름 향기 담은 플루트 선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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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여름 향기 담은 플루트 선율 선물"

화순전남대병원,열일곱 번째 이화 치유음악회 개최

<화순 전남대 병원 제 17회 이화 치유 음악회에서 플루트 이현경 플루티스트와 최한별 피아니스트가 연주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민정준)은 지난 9일 원내 여미홀에서 '여름 향기, 청아한 선율'을 주제로 플루트 이현경, 피아노 최한별 연주자와 열일곱번째 '이화 치유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현경 플루티스트는 프랑스 에꼴노르말 음악원 수석 졸업 후에 광주시립교향악단에서 상임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에꼴드뮤직 대표이사와 에꼴드 플루트 앙상블 단잠 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한별 피아니스트는 전남대 음악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호남예술제와 한국피아노학회 콩쿨 등에서 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이번 음악회 첫 번째 곡은 플루트와 피아노 등의 듀오로 많이 연주되고 있는 독일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노래의 날개위에 환상곡'로 시작했다.

이어 프랑스의 플루티스트이자 작곡가인 폴 오를리크 게닌(Paul-Agricole Genin)의 '베니스의 축제'와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e)의 작품 '시칠리안느'가 연주됐다.

마지막은 현대에 플루트 연주곡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게리 쇼커(Gary Schocke)의 ‘후회와 결심’으로 끝났다. 느리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활기차고 역동적인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뉜 이 곡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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