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선정…2027년부터 5년간 2020년 첫 지정 이후 다시 선정…군민참여단 운영 등 평가받아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
| 2026년 10월 21일(수)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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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청 전경. |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결정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환경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도시를 말한다.
화순군은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뒤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여성친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다 함께 만들어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목표로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영역에서 사업을 벌였다.
군은 이번 지정이 군민 참여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와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 힘써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군민참여단을 운영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찾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군민과 함께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군은 앞으로 5년간 계획에 따라 세부 사업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한 부서의 사업에 그치지 않고 군정 전반의 핵심 과제로 넓혀 갈 방침이다. 여성과 아동, 어르신 등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안전과 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군민 모두가 존중받는 화순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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