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주 종합] 공약 확정부터 생활체육 성과까지, '화순의 한 주' 어린이 낭독극에 210명, 서울 팝업에 약 1,500명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
| 2026년 09월 18일(금)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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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청 전경. 화순군 제공 |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화순에서는 새 군정의 과제를 구체화하고 주민 생활과 맞닿은 사업을 추진하는 소식이 이어졌다. 화순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을 6대 분야 59건으로 확정했고, 화순군의회는 제284회 임시회에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양지구는 409억 3,600만 원 규모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문화·관광과 체육 분야에서도 현장 소식이 있었다. 화순도서관이 마련한 어린이 낭독극에는 210명이 참여했고, 서울 연남동에서 열린 화순 관광 팝업홍보관에는 약 1,500명이 방문했다. 화순군 선수단은 제38회 생활체육대축전에서 볼링·탁구 종합 2위 등을 거두며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군정·공약 | 민선 9기 공약, 6대 분야 59건 확정
화순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을 6대 분야 59건으로 확정했다. 교육복지와 문화관광체육 분야가 각각 15건이며, 산업경제와 지역개발 분야에는 각각 8건이 담겼다.
군은 즉시 추진할 사업에 대해 올해 안에 세부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향후 주민배심원단이 공약 이행을 점검할 계획이다. 공약의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이행 상황은 주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살펴볼 대목이다.
▶︎의회·조례 | 제284회 임시회,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의결
화순군의회는 9월 14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재생에너지 설비의 허가 기준을 정비하고 군계획위원회 심의 대상을 조정했다.
일정 요건을 갖춘 농공단지의 건폐율은 기존 70%에서 80%로 완화했다. 재생에너지 설비의 허가와 농공단지의 토지 이용에 영향을 주는 내용인 만큼, 개정된 기준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주목된다.
▶︎재난·안전 | 이양지구 침수예방에 409억 3,600만 원
화순군 이양지구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409억 3,600만 원을 들여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하천 2.7㎞와 배수로 0.67㎞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2곳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한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돼 침수 위험을 줄일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교육·문화 | 화순도서관 어린이 낭독극에 210명
화순도서관은 9월 14일 화순어울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를 위한 입체 낭독극을 열었다. 유아와 어린이 210명이 두 차례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서는 ‘우리가족 납치사건’과 ‘감기 걸린 물고기’를 낭독과 연극으로 선보였다. 책 속 이야기를 무대에서 직접 만나는 자리로, 어린이들이 독서와 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홍보 | 서울 연남동 화순 관광 팝업에 약 1,500명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체험형 팝업홍보관 ‘화사로와, 화순’을 운영했다. 방문객은 약 1,500명으로 집계됐다.
현장에서는 화순적벽과 지역 캐릭터·상품을 소개하고, 축제와 연계한 여행상품 예약도 진행했다. 수도권 방문객에게 화순 관광을 알리는 접점을 마련한 행사였다.
▶︎생활체육 | 화순군 선수단, 생활체육대축전 최고 성적
화순군 선수단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장성에서 열린 제38회 생활체육대축전에 22개 종목 선수와 임원 336명이 참가했다. 볼링과 탁구에서 각각 종합 2위에 올랐고, 줄다리기와 여자 100m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농구와 바둑 등에서도 3위 성적을 냈다. 여러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주 화순은 공약 확정과 조례 개정으로 군정의 기준을 다듬고, 이양지구 침수예방 사업 선정으로 재난 대응의 발판을 마련했다. 어린이 문화행사와 서울 관광 홍보, 생활체육 성과도 이어졌다. 확정된 계획과 선정된 사업이 앞으로 실제 현장 성과로 연결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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