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로 시작한 군정' 임지락 화순군수, "군민 행복 최우선" 새로운 변화 선언

취임 후 첫 정례조회 공직자와 소통하며 '화순의 미래 4년' 비전 제시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2026년 07월 06일(월) 11:39
임지락 군수 전 공직자에게 당부말씀 을 전하고 있다.
제49대 임지락 화순군수가 취임 후 첫 정례조회를 열고 군민 중심의 새로운 군정 운영을 공식 선언했다.

6일 오전 9시 화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정례조회는 취임식 영상 시청, 군수 당부 말씀, 전 직원 하이파이브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형식적인 의전을 줄이고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앞세운 이번 행사는 임 군수의 젊고 실용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는 첫 행보로 주목받았다.

임 군수는 첫 인사에서 "군민을 모시고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4년간 화순을 위해 일하게 된 임지락입니다"라며 "선거 기간 현장에서 들었던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군민이 행복해야 화순이 발전한다" 4대 군정 비전 제시
임 군수는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 실현 ▲지속 가능한 군정 시스템 구축 ▲부서 간 협업 강화 ▲화순만의 차별화된 발전 모델 구축 등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군민이 감동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변화가 진정한 행정의 목표"라며,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과 칸막이 없는 협업 행정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다른 지자체를 따라가는 행정이 아닌, 화순만의 경쟁력과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발전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례조회 마지막은 '하이파이브' 공직자와 눈높이 소통 이날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정례조회가 끝난 뒤였다.

임지락 군수는 이호범 부군수와 함께 청사 정문으로 이동해 퇴장하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격식보다 소통을 선택한 이 장면은 "함께 만드는 화순, 함께 뛰는 공직사회"라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지락 화순군수 월례회의를 마치고 전 공직자와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하고있다.

■새로운 화순의 출발 젊은 리더십에 기대감
취임 후 첫 공식 정례조회에서 군민 행복과 소통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임지락 군수.
형식보다 현장, 지시보다 협업, 권위보다 소통을 강조한 첫 행보가 앞으로 화순군정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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