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생명 걸겠다”… 윤영민, 대리투표 의혹 ‘정면 승부’
“자작극이면 사퇴… 아니라면 입장을 밝혀라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
| 2026년 04월 17일(금)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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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 |
윤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대리투표 의혹과 관련한 ‘자작극’ 공방에 대해“진실이 밝혀지면 책임자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상대 후보를 향한 공개 검증을 공식 제안했다.
■ “경선 취소 초유 사태… 군민 신뢰 무너졌다”
윤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정치·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기름값 상승과 경기 침체로 군민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정치가 오히려 혼란과 실망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경선이 대리투표 의혹으로 취소된 사태에 대해 “공정성이 훼손된 초유의 사건”이라며
“정치인으로서 군민께 깊은 피로감과 실망을 드린 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자작극 주장 = 구태 정치… 끝까지 진실 밝힌다”
윤 후보는 상대 측이 제기한 ‘자작극’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근거 없는 의혹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물타기하는 전형적인 구태 정치”라며 “진실은 결코 왜곡될 수 없고 반드시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이어“자작극이라면 저 역시 정치생명을 걸겠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라면 상대 후보도 반드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쌍방 책임’ 공개 약속을 촉구했다.
■ “대리투표는 민주주의 파괴… 어떤 이유도 용납 불가”
윤 후보는 이번 사태의 본질을 ‘주권 침해’로 규정했다.“누군가 대신 투표하는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특히 모바일 기반 디지털 투표에서 다수의 표를 대리 행사하는 것은 더욱 심각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또한“이는 단순한 위법을 넘어 민주주의 자체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제도적 보완과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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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 기자회견에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
■ 기자 질의응답 “디지털 소외·경선 불투명성·자작극 공방 집중”
▶ “고령층 디지털 소외… 보완 필요하지만 대리투표는 불가”
고령층의 모바일 투표 참여 문제에 대해 윤 후보는 “디지털 격차로 인한 불이익을 막기 위한 보완책은 필요하다”면서도
“불편을 이유로 타인이 대신 투표하는 것은 명백한 주권 침해”라며 대리투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 “경선 룰 변경? 후보도 몰랐다… 깜깜이 진행”
경선 취소 이후 재경선 과정과 관련해“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통보나 설명도 받지 못했다”며
“언론과 상대 후보 SNS를 통해 상황을 추정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이런 불투명한 구조 속에서 ‘문제없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며 당의 책임 있는 설명과 절차 공개를 요구했다.
▶ “자작극 주장 책임져야… 사실 왜곡엔 끝까지 대응”
자작극 주장과 법적 대응 가능성에 대해 윤 후보는
“사실관계에 기반한 검증은 필요하지만 왜곡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특히“이미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밝혔다”며
“진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상대도 동일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압박했다.
▶ “시민단체·종교계 비판… 정치권이 무겁게 받아야”
지역 시민사회와 종교계의 비판 성명에 대해“주권이 침해된 상황에 대한 당연한 경고”라며
“정치인으로서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 “책임 없이 재경선? 군민 납득 어려울 것”
경선 취소 이후 동일 후보 간 재경선 추진에 대해“아무도 책임지지 않은 채 다시 경선을 치르는 것이 과연 군민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이번 사태는 단순한 선거 문제가 아니라 정당 신뢰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 “진실 없이 경쟁 없다”… 강경 기조 유지
윤 후보는 기자회견 전반에서‘진실 규명 → 책임 → 공정 경쟁’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군민을 속이고 혼란을 조장하는 정치로는 결코 권한을 위임받을 수 없다”며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군민의 판단을 겸허히 받겠다”고 밝혔다.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