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100년 설계” 강조…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예비후보 전동평, 재도전 배경과 핵심 공약 제시 전남미디어 |
| 2026년 04월 01일(수)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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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보는 최근 인터뷰에서 “기후환경 변화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영암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출마를 ‘마지막 봉사의 기회’라는 각오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 “위기이자 기회”… 농업·에너지 전환 대응 강조
전 후보는 특히 농업과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를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로 진단하며,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농업 예산을 군 전체 예산의 25% 이상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과 브랜드화를 통해 농가 소득과 자부심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은 더 이상 개별 농가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과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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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청렴 성과” 강조… 행정 경험 부각
전 후보는 민선 6·7기 군수 재임 시절 성과도 강조했다.
그는 “군 예산을 4천억 원대에서 7~8천억 원 수준까지 확대하고 채무 제로를 유지했다”며 “청렴도 역시 개선 노력을 통해 상위 등급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약 이행과 재정 운영 측면에서 행정 경험과 성과를 축적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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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마을·일 가구 태양광”… 주민 소득형 에너지 정책 제시
에너지 정책으로는 ‘일 마을·일 가구 태양광’ 모델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 후보는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주민 복지와 소득으로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유휴 부지 등을 활용한 태양광 사업으로 안정적인 ‘태양광 연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 조선·미래차 ‘투트랙’… 산업 구조 전환 구상
지역 산업 발전 전략으로는 조선산업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양대 축으로 제시했다.
그는 “삼호읍 일대 조선산업은 스마트화와 생태계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부품 국산화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커스텀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해 영암을 미래 자동차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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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100년 미래 설계”… 지지 호소
전 후보는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네트워크, 정책 구상을 바탕으로 영암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정가 “경험 vs 변화”… 향후 구도 주목
한편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를 두고 “경험을 강조하는 후보와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흐름이 맞붙는 구도”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판세는 향후 후보 간 정책 경쟁과 유권자 평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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