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민 선두…화순군수 선거 ‘판세 주도권’ 잡았다 여론조사 34.8%로 1위…임지락과 초접전 속 양강구도 형성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
| 2026년 03월 05일(목)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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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 |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매일방송(주) 에버뉴스 기사를 의뢰로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화순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윤영민 전 부의장은 34.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에버뉴스 기사 참조)
이는 임지락 전남도의원(34.3%)보다 0.5%p 앞선 수치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지만, 현직 광역의원을 상대로 지역 정치 기반을 다져온 윤 전 부의장이 선두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뒤이어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이 **24.3%**로 3위를 기록했으며, 김회수 조국혁신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1.0%**로 나타났다. 기타 인물 및 적합 인물 없음은 1.5%, 잘 모름·무응답은 2.6%였다.
‘도덕성·청렴성’ 최대 변수
이번 조사에서 유권자들이 후보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도덕성과 청렴성’이 38.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정책과 공약 27.5% ▲행정업무 전문성 15.4% ▲정치적 경험 8.4% ▲당선 가능성 4.9% 순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향후 선거 과정에서 후보들의 도덕성과 각종 논란이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현재 각 후보를 둘러싼 논란도 변수로 거론된다.
윤영민 전 부의장은 부동산 부당취득 의혹이, 임지락 도의원은 지석천 제방숲 조성사업 관련 수의계약 의혹이, 문행주 전 도의원은 과거 음주운전 및 가정사 논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화순군수 선거 ‘윤영민 vs 임지락’ 양강구도
이번 조사 결과를 놓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화순군수 선거 구도가 윤영민 전 부의장과 임지락 도의원의 양강 경쟁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윤 전 부의장이 근소한 차이지만 선두를 기록하며 선거 초반 판세의 주도권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선거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정가 한 관계자는
“윤영민 전 부의장이 선두를 기록하며 선거 구도의 중심에 섰다”며
“앞으로 도덕성 논란과 정책 경쟁이 본격화될 경우 선두 굳히기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2026년 3월 2일부터 3일까지 전남 화순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100% 자동응답 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1%**다.
2026년 2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