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훈 의원 “이재명 정부 후반기 성패, 전남에서 판가름 난다” "중앙정치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정치는 민생·실용·국민주권… 당의 중심은 국민” 전남미디어 jang94923@naver.com |
| 2025년 12월 28일(일)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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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원은 27일 하니움만연홀에서 열린 ‘화순민주당 당원 송년회 밤’에서 축사를 통해 “정치는 중앙의 말이 아니라, 지방에서 실현될 때 성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의 중심은 국민”이라며 “2025년은 국민의 해이자 당원 동지들의 해였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내란을 막고 탄핵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당원들의 헌신을 치하했다.
이어 “정치는 국민의 삶과 세상을 바꾸는 도구”라며, “신정훈의 정치는 이재명의 정치인 ▲민생 ▲실용 ▲국민주권과 함께 간다”고 분명히 했다.
신 의원은 특히 “이재명 정부의 평가는 후반기에 이뤄질 것이며, 그 성과는 말이 아닌 국민의 삶으로 증명될 것”이라며 “중앙정부가 만든 정책이 지역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성공한 정부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시험대가 바로 호남이고, 전남이 될 것”이라며 “전남이 흔들리면 정부도 흔들리고, 전남이 살아나면 정부도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재명 정부에서 송년회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지만,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동지가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재심을 기다리고 있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언급, “동지애와 연대의 정치를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신 의원은 끝으로 “민주당 역시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국민 속에서 다시 시작하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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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후반기’와 맞물린 지방선거… 화순 민주당의 시험대
신정훈 메시지가 던진 신호, “중앙보다 지방·말보다 성과”
신정훈 국회의원이 화순민주당 당원 송년회에서 던진 메시지는 단순한 연말 인사가 아니었다. 그의 발언은 분명히 차기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방향 제시였다.
핵심은 명확하다.
“중앙정치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이는 곧 차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내세울 기준이 ▲이념이나 구호가 아닌 ▲지역 성과 ▲행정 능력 ▲민생 체감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 후반기 성패는 전남”이라는 발언은, 차기 지방선거 결과가 곧 이재명 정부 국정 평가의 바로미터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전통적 민주당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조차 성과를 증명하지 못한다면, 정부 후반기 국정 운영은 동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는 경고다.
이번 송년회에 도의원·군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참석한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는 민주당 내부에서 이미 차기 지방선거 경쟁 구도가 본격화됐음을 보여준다.
신 의원이 강조한 ▲민생 ▲실용 ▲국민주권은 향후 공천 기준과도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
즉,중앙 인지도보다 지역 성과 계파보다 현장 능력 정치 구호보다 주민 체감 정이 공천과 선거의 핵심 잣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신 의원이 ‘함께하지 못한 동지’를 언급하며 연대와 위로의 메시지를 던진 대목은, 민주당 내부의 분열 관리와 조직 결속 역시 중요한 선거 변수임을 시사한다.
결국 이번 송년회는 단순한 연말 행사라 기 보다, 이재명 정부 후반기 + 차기 지방선거를 관통하는 정치적 예고편에 가까웠다.
화순 민주당이 성과로 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전남이 다시 한번 정부 성공의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그 첫 시험대는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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